고흥군, 문화관광해설사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17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이순신 특별전 연계 스토리텔링 연구

정희영 hoahn01@hanmail.net
2026년 02월 25일(수) 09:18
국립중앙박물관 선진지 견학 단체 사진. 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지난 24일 지역 관광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 17명을 대상으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설사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이순신 특별전을 참관하며 고흥군 내 이순신 관련 역사 유적과 연계된 스토리텔링 기법을 연구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고흥군에는 17명의 베테랑 해설사가 소록도와 쑥섬 그리고 연홍도 등 주요 거점 4곳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군은 이번 견학을 통해 해설사들의 사기를 높이는 한층 수준 높은 해설 서비스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고흥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해설사의 역량이 곧 고흥 관광의 품격’이라며 ‘지역의 소중한 역사 자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고흥군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군 관광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10명 이상의 단체나 학교 그리고 공공기관 등이 신청하면 전문적인 해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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