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일요일 식비 최대 10만 원 환급

이달부터 10월까지 ‘일요일은 해남에서 밥 먹자’ 운영
매달 350명 추첨해 이용액 30% 보전, 상권 활력 기대

정희영 hoahn01@hanmail.net
2026년 02월 25일(수) 10:05
해남군 일요일은 밥먹자 식당 부착사진. 해남군 제공
해남군이 일요일에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30%를 돌려주는 ‘일요일은 해남에서 밥 먹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매주 일요일 해남군 내 일반음식점을 이용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하며 매달 추첨을 통해 350명을 선정해 이용 금액의 일부를 환급한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10만 원이다.

참여 방법은 일요일에 식사한 뒤 영수증을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해남군 문화관광 누리집에 접속해 관련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다. 환급금은 해남미소 포인트나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신청 결과는 신청한 달을 기준으로 다음달에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해남군은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가맹점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식당을 찾는 손님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부탁드린다”라며 “친절한 서비스와 홍보가 더해져 일요일 외식 문화가 정착되고 침체된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세한 내용은 해남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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