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남도영화제 시즌3 개최지로 확정 내년 본행사 앞서 올해 프레 사업 추진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2월 26일(목) 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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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전남도 강효석 문화융성국장과 남도영화제 최수종 집행위원장, 장흥군 김성 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식에서는 내년 본행사 추진 방향과 함께 올해 진행할 프레(Pre)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남도영화제는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국내 유일의 시즌제 영화제다. 개최지의 역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프로그램에 반영해 지역 중심의 로컬 영화제 모델을 구축해 왔다. 지난 2023년 순천에서 시즌1을 시작해 지난해 광양에서 시즌2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즌3 개최지인 장흥군은 전국 최초 문학관광기행특구로서 ‘노벨문학도시’ 브랜드를 내세우고 있다. 내년 영화제는 장흥의 문학적 정서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확장하고 영화 촬영지로 주목받는 옛 장흥교도소 등 지역 영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무대를 구현할 방침이다.
남도영화제 최수종 집행위원장은 “장흥의 문화적 자산이 영화와 결합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장흥군 김성 군수는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다양한 이야기가 영화 콘텐츠로 확장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