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골목맛집 100 추가 발굴

소규모 음식점·제과점 대상 16곳 내외 선정
오는 20일까지 접수, 위생등급제 컨설팅도 지원

정희영 hoahn01@hanmail.net
2026년 03월 06일(금) 10:34
‘우리동네 골목맛집’ 참여 업소 모집 포스터
광주광역시 서구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리동네 골목맛집 100’ 발굴에 나선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 곳곳의 우수 음식점을 대표 맛집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84곳이 골목맛집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올해 서구 지역 소규모 음식점과 제과점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 온라인 주민 투표, 전문가 심의를 거쳐 16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위생과 맛, 서비스, 향토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서 영업신고 뒤 1년 이상 운영 중인 연면적 150㎡ 이하 소규모 음식점과 제과점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직영점,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은 제외하며 최근 1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선정 업소에는 공식 지정패를 교부하고 전문가 경영 컨설팅과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주방 위생 컨설팅을 강화하고 위생 분야 환경개선사업 신청 때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서구보건소 보건위생과 방문 접수 외에도 등기우편과 전자우편 접수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보건위생과 박채영 과장은 “골목맛집 사업으로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갖춰 자생할 수 있도록 마케팅과 위생 관리를 지속 지원하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해 골목맛집 사업과 연계한 방문 인증 챌린지를 운영해 서구청 직원과 앱 사용자, 주민 등 1700여 명 참여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또 골목맛집 참여 업소가 매출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58곳이 신규 등록되는 등 지역 나눔 문화 확산으로도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이 기사는 이슈전남광주 홈페이지(issuegj.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issuegj.co.kr/article.php?aid=3604715496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9일 23: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