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서구, 아동 주거지원 확대⋯ 가구당 최대 300만 원 ‘꿈이 빛나는 공부방’ 추진 이사비·월임차료 지원, 이사 어려우면 도배·장판 교체 지원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10일(화)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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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2023년 광주광역시 최초로 아동주거빈곤 해소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제도 기반을 마련했고, 현재까지 44가구에 1억 1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원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올해 예산 4000여만 원을 투입해 가구당 최대 300만 원 범위에서 이사비와 월임차료, 중개수수료, 아동 맞춤형 가구 등을 지원한다. 이사가 어려운 가구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 정리수납 등 주거환경 개선과 아동 맞춤형 가구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1개월 이상 거주한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주거빈곤 가구다. 서구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광주광역시 서구 김이강 구청장은 “아동주거빈곤 해소 조례 제정에 이어 구비를 투입해 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것은 아이들의 주거권을 지역사회가 책임지겠다는 의지”라며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에서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