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7 국비 건의사업 보고회⋯ 86건 중 신규 25건, 국비 1058억 원 규모

이양지구 정비·항암면역 플랫폼·탄광박물관 등 신규사업 제시

정희영 hoahn01@hanmail.net
2026년 03월 10일(화) 10:44
2027년도 국비 건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진행 모습
전라남도 화순군이 2027년도 국비 건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화순군은 지난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고회를 열었으며, 이호범 부군수 주재로 사업 발굴 부서장 16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7년 국비 건의 사업 86건 가운데 신규 발굴 25건을 포함해 국비 1058억 원 규모의 추진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신규사업에는 이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50억 원, 차세대 항암면역치료 융합형 뉴 모달리티 플랫폼 개발 50억 원, 궁도장 등 체육시설 조성 25억 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17억 원, 세계유산축전사업 15억 원, 화순 국립 탄광박물관 건립 4억 원 등이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67억 원,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 62억 원,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 50억 원, 동면지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40억 원, 화순 적벽 실감형 관광명소 조성 12억 원 등을 제시했다.

화순군은 백신과 바이오 산업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도비 확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화순군 이호범 부군수는 “정부 정책 방향과 예산 편성 동향에 대응해 건의 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야 한다”며 “설득력 있는 논리로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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