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농업기술원, 토마토 대목 연구 착수⋯ 바이러스·토양병 동시 대응 복합내병성 개발 접목 친화성·생육 안정성까지 평가해 현장 활용도 높인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11일(수)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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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시설재배 비중이 높은 원예작물로, 최근 고온 현상과 연작 재배 환경이 이어지면서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와 시들음병 등 바이러스병과 토양전염성 병해가 동시에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현재 사용되는 토마토 대목이 토양전염성 병해에는 강하지만 바이러스 저항성은 낮아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병해를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방제 방식을 보완할 수 있는 내병성 대목 활용 기술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복합내병성 대목 개발을 중점 과제로 설정하고 병 저항성뿐 아니라 접목 친화성과 생육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농가 현장 활용도가 높은 대목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박민영 연구사는 “기후변화로 병해 양상이 복잡해진 만큼 복합내병성 대목 개발이 시급하다”며 “현장 적용성이 높은 대목을 육성해 농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