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나무 나누어주기 추진⋯ 2000명에 3그루 무료 배부, 추첨으로 선정 신청은 오는 16~18일, 배부는 오는 23~28일… 홀짝 분산 수령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13일(금) 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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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보리수나무와 서향나무, 동백나무 3종을 각 1주씩 1인당 3주를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광주광역시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으로 2000명을 선정한 뒤 오는 20일 당첨자에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배부 장소에서 당첨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뒤 나무를 수령하면 된다. 배부는 오는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호남조경수유통센터에서 진행한다.
광주광역시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전화번호 끝자리에 따라 분산 배부한다. 끝자리가 홀수이면 오는 23일과 오는 25일, 짝수이면 오는 24일과 오는 26일에 수령할 수 있다. 오는 27일과 오는 28일에는 전화번호와 관계없이 배부한다.
한국조경수협회 광주전남서부지회는 수목 배부와 현장 질서 유지를 지원한다. 광주광역시는 지정된 기간을 지나면 수령이 어려울 수 있다며 기간 안 방문을 당부했다.
광주광역시 녹지정책과 정강욱 과장은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꽃나무를 보고 향기를 맡으며 열매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나무의 고마움과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