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강진피싱 마스터스 연다⋯ 5~11월 마량항 7회 개최, 상금·경품 2억 원 규모

참가 신청 지난 6일부터 접수, 연인원 1800명 참가 예상

정희영 hoahn01@hanmail.net
2026년 03월 13일(금) 10:11
2026년 ’강진피싱마스터스‘ 대회 포스터
전라남도 강진군이 남해안 해양레저 관광도시 도약을 내걸고 ‘강진피싱 마스터스’ 대회를 개최한다.

강진군과 강진피싱 마스터스 조직위원회는 5월부터 11월까지 강진군 마량항 일원에서 대회를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지난 6일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선접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회는 낚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양레저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강진군은 총 2억 원 상당의 시상금과 경품을 내걸어 전국 낚시 동호인의 관심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대회는 5월 9일 화웨이컵 붉바리 단일대회를 시작으로 6월 27일 강진군수배 감성돔 대회, 10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문어 이틀대회,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주꾸미 이틀대회, 11월 28일 혼다컵 감성돔 대회 등으로 이어지며, 총 7회 운영한다. 강진군은 연인원 1800여 명이 참가해 강진 앞바다에서 기량을 겨룰 것으로 예상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대회가 마량항의 낙조와 풍부한 어족 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으로 강진이 남해안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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