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백설기데이 쌀 소비 캠페인⋯ 남악중서 학생·교직원 700명에 떡 나눔 백설기·두유 배부, ‘천원의 아침밥’ 추가 지원도 이어가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13일(금)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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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어제 무안군 남악중학교에서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학생과 교직원 700명을 대상으로 백설기데이 쌀 소비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백설기와 두유, 아침밥 먹기 안내물을 나눠주며 전남쌀로 만든 떡으로 마음을 전하는 쌀 중심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렸다.
백설기데이는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12년부터 지정돼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올해가 15주년이라고 설명했다.
전라남도는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매년 백설기데이에 전남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고 있으며, 올해는 아침 결식이 많은 중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남악중학교에서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남악중학교 학생들은 “화이트데이는 알았는데 백설기데이는 처음 들었다”며 “사탕보다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받아 더 의미 있고 아침에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 박상미 과장은 “행사를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쌀 소비 촉진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2023년부터 농식품부 천원의 아침밥에 참여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금 외 1000원을 추가 지원해 전남쌀로 만든 아침밥과 쌀 가공식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거래 장터와 대량 소비처 발굴 등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