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청년작가 전시 운영⋯ 운주사문화관서 ‘나의 세계를 그리는 시간’ 5월 10일까지 최인경·김미지 회화 전시, 체험은 다음달 11일 추가 운영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16일(월)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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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지난 13일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전시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시는 지난 12일부터 5월 10일까지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제2·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제2전시실은 최인경 작가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자연 풍경을 디지털 감각으로 재해석해 픽셀화한 색면과 구조적 화면 구성으로 표현하고, 색과 패턴의 조합으로 감정과 기억이 겹쳐지는 풍경을 담아냈다고 군은 설명했다.
제3전시실은 김미지 작가 작품을 전시한다. 퍼티와 유화 물성을 활용해 시간의 흔적과 감정의 층위를 쌓아 올리고, 빛과 색, 질감이 어우러진 화면으로 하루의 감정을 기록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는 참여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전시 해설과 미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험은 지난 14일 한 차례 진행됐고, 다음달 11일에도 이어진다. 다음달 11일에는 필름과 원형 아크릴 등을 활용한 썬캐쳐 제작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은 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회차별 10명 안팎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약 60분간 운영한다.
화순군 문화예술과 이정석 과장은 “청년 작가가 직접 전시 해설과 체험을 진행해 관람객이 작품 세계를 더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예술가 창작 지원과 전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운영 시간 내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