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서남해안 섬벨트 포럼 개최⋯ 5개 시군·섬진흥원 협력, 2030 트리엔날레 추진 논의 지난 13일 W.I.N. 포럼, 세토우치 트리엔날레 사례 공유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16일(월)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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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지난 13일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섬, 예술로 잇다: 서남해안 섬벨트와 트리엔날레의 미래’를 주제로 서남해안 섬의 생태와 문화, 역사적 가치를 예술로 확장하고 광역 단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목포시는 개별 지자체를 넘어 섬벨트 관점에서 공동 비전과 발전 방향을 논의한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조발제는 일본 세토우치 트리엔날레를 2010년 1회부터 이끈 이마타니 데쓰유키가 맡아 국제 예술축제 운영 사례와 성공 전략을 소개했다. 한국섬진흥원은 서남해안 섬벨트 트리엔날레 추진 방향과 5개 시군의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 방안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행촌미술관 이승미 관장이 좌장을 맡아 정부 부처와 학계, 지역 전문가, 예술 관계자들과 함께 섬벨트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 추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서남해안 섬벨트 5개 시군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섬의 고유 자원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발굴해 2030년 서남해안 섬벨트 트리엔날레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포시 관계자는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확산시켜 섬이 지역발전의 동력이 되도록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