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 연습 없는 혁신행정가가 맡아야” 민주당 예비경선 TV토론서 행정 경험 부각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18일(수) 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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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김 예비후보를 비롯해 강기정·민형배·주철현 예비후보가 참여했다. 김 예비후보는 모두발언에서 “행정이 어떻게 작동하느냐에 따라 국민 삶이 달라진다는 점을 이미 확인했다”며 “지방과 중앙 행정을 두루 경험한 자신이 전남광주특별시를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500조 원 투자 유치를 통한 광주·전남 동서부권 ‘전주기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2035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를 만들고, 인구 400만 특별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통합에 따른 재정지원 20조 원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나눠 쓰는 돈이 아니라 100조 원의 미래를 만드는 종잣돈으로 써야 한다”고 밝혔다. 또 분산에너지 특구 확대와 에너지 기본소득 도입을 통해 에너지가 산업과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토론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의 공약 실현 가능성도 정면으로 짚었다. 전기 생산단가 인하, 무상주거 패스 재원 마련, 꿀잼도시 플랜 확대 방안 등을 놓고 구체성을 따져 물으며 정책 검증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세력을 키우는 일이지만 행정은 통합으로 균형을 맞추는 일”이라며 “통합특별시가 나아갈 길을 알고 연습이 필요 없는 후보가 바로 자신”이라고 말했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