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농업기술원, 농업인 안전리더 양성⋯ 어제 37명 교육, 마을 단위 안전점검 확산 농기계·농약 안전관리 지도, 보호구 착용 캠페인 등 활동 추진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18일(수)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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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어제 농업인 37명을 대상으로 안전리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농기계 사고와 농약 취급 부주의, 고령농 작업 중 안전사고 등 농촌 현장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마을 중심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이수한 안전리더는 앞으로 각 마을에서 농작업 전 안전점검과 농기계·농약 안전관리 지도, 보호구 착용 생활화 캠페인, 위험요소 발굴과 개선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안전리더 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재해 예방 교육과 현장 실습,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방법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수 활동 사례를 발굴해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 신길호 과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며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며 “안전리더의 실천이 농촌을 더 안전한 일터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교육에서 ‘마을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안전리더 선언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18개 시군과 협력해 마을 단위 안전점검 정례화와 농번기 사전 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