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사평빨래방·거점소독시설 운영 보완 주문 생활복지·문화시설 살피며 주민 체감도 높일 방안 점검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18일(수) 17:37 |
|
화순군의회는 오늘 제279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총무위원회는 화순 사평빨래방과 화순군 생활문화센터를 찾았다. 위원들은 사평빨래방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을 둘러보고, 군민 만족도가 높은 대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인 만큼 연중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운영인력 확충 등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우수사례 선정으로 이어진 외부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대응도 주문했다.
생활문화센터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보다 세밀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위원들은 주민자치회 등에서 운영 중인 기존 프로그램과 유사·중복되는 부분은 조정하고, 청년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화순군 거점소독시설과 능주 영벽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거점소독시설에서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구제역(FMD)과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 출입 차량에 대한 방역소독과 통제를 더욱 철저히 해 달라고 요청했다. 화순군 거점소독시설은 화순읍 다지리 일원에서 24시간 상시 운영되고 있다.
능주 영벽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진입도로 폭이 좁아 향후 이용객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이 우려된다는 점이 지적됐다. 위원들은 진입로 확장 검토와 함께 공사 과정에서 이용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추진을 주문했다. 이 사업은 18홀 규모로 조성되며 4월 착공, 12월 준공 예정이다.
한편 제279회 화순군의회 임시회는 지난 16일 개회했으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 뒤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