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봄 디저트 기획전으로 고흥몰 매출 키운다

오는 31일까지 딸기·유자차·토마토 등 최대 50% 할인
농가 이야기 함께 담아 직거래 확대, 생활밀착 유통 강화

정희영 hoahn01@hanmail.net
2026년 03월 20일(금) 09:18
고흥몰, 「봄이라 달콤한 거 먹어도 봄」 기획전 홍보 포스터
고흥군이 직영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을 앞세워 봄철 소비 수요 잡기에 나선다.

고흥군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고흥몰에서 봄맞이 특별 기획전 ‘봄이라 달콤한 거 먹어도 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철 가볍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먹거리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찾는 소비 흐름과 제철 소비 수요를 반영해 신선 농산물과 전통 가공식품 등을 함께 구성했다.

행사 기간 고흥몰에서는 제철 딸기와 유자차, 토마토, 도라지 조청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고흥군은 단순 할인 판매에 그치지 않고 생산 농가 이야기와 산지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구매 환경을 만들고 공공 플랫폼을 통한 직거래 소비 확산에도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고흥몰 관계자는 “봄은 계절 변화와 함께 소비 심리가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제철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시즌형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와 농가 소득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몰은 2025년 누적 회원 수 5만 명, 누적 매출 120억 원을 기록한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이다. 올해는 1인 가구 맞춤형 소용량 상품 강화와 정기배송, 구독형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유통 모델을 더 넓혀갈 계획이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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