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23세대 확정⋯청년 주거정책 관심 집중 248명 공개추첨 참여, 공실 공급에도 경쟁률 11대 1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23일(월)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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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만원임대주택 입주자 추첨행사를 통해 모두 23세대 입주자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행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과 경찰 입회 아래 공개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 접수를 마친 263명 가운데 248명이 참석했으며 최종 23세대가 입주자로 선정됐다.
선정 결과를 보면 화순군 주소를 둔 신청자는 15명으로 65%를 차지했다. 광주광역시 거주자는 3명으로 13%, 그 외 지역은 5명으로 22%였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3명으로 57%를 차지했고 30대는 8명으로 35%, 40대는 2명으로 8%였다.
이번 1차 공급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공급된 물량 가운데 공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쟁률은 약 11대 1로 집계됐다.
만원임대주택은 화순군 중심 생활권에 있어 교육과 생활 편의, 교통 접근성에서 강점을 갖췄다. 도보권 안에 초등학교가 있고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병원, 문화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또 주요 버스노선과 간선도로 접근이 쉬워 대중교통 이용과 군 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최종 입주자는 다음달 중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 뒤 14일 안에 화순군으로 전입신고를 마쳐야 한다. 계약서 작성과 입주 관련 세부 내용은 오는 23일 화순군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고 주거·일자리·보육이 조화를 이루는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화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