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생활원예 교육으로 농업 부가가치 키운다

홈가드닝 아카데미 운영, 교육생 21명 참여
다육식물·허브·분재까지 실습 중심 10회 과정

정희영 hoahn01@hanmail.net
2026년 03월 23일(월) 10:31
난 19일 열린 ‘홈가드닝 생활원예’ 개강식에서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다육 아트를 들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강진군이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생활 속 원예문화 확산에 나섰다.

강진군은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생활원예 활성화를 위해 ‘강진농업아카데미 홈가드닝 생활원예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교육생 21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 발전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강진농업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9월까지 첫째·셋째 목요일 오후 2시에 모두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다육식물 관리와 번식, 꽃꽂이 기초와 이론, 난과식물과 착생식물 이해, 허브 재배와 활용, 분재 제작 등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원예 교육으로 꾸렸다. 현장 견학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첫 교육에서는 다육식물의 특징과 관리, 번식법에 대한 이론과 함께 ‘다육아트 만들기’ 실습이 진행돼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원예를 쉽게 접하고, 나아가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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