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대성동, 봄꽃 600본 심어 축제 손님맞이 나섰다

통장협의회·부녀회·동 직원 30여 명 봄맞이 청결활동
유달산 봄축제 앞두고 성지 주변·주차장 일대 환경 정비

정희영 hoahn01@hanmail.net
2026년 03월 23일(월) 10:43
대성동, 민관 합동 봄맞이 청결활동 추진
목포 대성동이 유달산 봄축제를 앞두고 봄꽃 식재와 환경 정비에 나서며 손님맞이 준비에 힘을 쏟았다.

대성동은 지난 20일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아 추진 중인 ‘희망찬 목포 만들기 마을가꿈 운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톨릭 목포성지 주변과 대성동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에 나섰다.

특히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6 유달산 봄축제’를 앞두고 공한지에 봄꽃 600본을 심어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산뜻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힘을 모았다.

통장협의회 김정단 회장은 “순례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인 만큼 청결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성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오수진 회장은 “방치된 공간이 꽃밭으로 바뀌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희선 대성동장은 “청결활동에 참여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대성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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