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취약계층 5800명에 체험꾸러미 지원한다 실외활동 어려운 노인·장애인·아동 대상 건강활동 확대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23일(월)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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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봄철 황사와 겨울철 한파 등으로 바깥 활동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을 위해 ‘2026년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다.
지원 대상은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이다.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아동양육시설, 어린이집 등 97곳 5800여 명이 포함된다. 군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가 생산하는 체험꾸러미 상품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지원 대상 시설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시설은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를 통해 상품을 직접 구매한 뒤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체험활동 건강꾸러미는 공예와 요리 등 다양한 체험키트를 활용해 완제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건강 증진과 성취감, 즐거움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현재 전라남도에는 29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화순 지역에서는 약선향기와 화순심은영농조합법인, 황금눈쌀, 숲속의 베리팜 등 12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화순군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소득 창출과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실외 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체험활동을 통한 활력 제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