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정신장애인 가족 지원 강화⋯교육·모임 4차례 운영 오늘 첫 교육 시작, 자립생활·약물 이해·갈등 대응까지 지원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23일(월)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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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늘부터 관내 중증정신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교육 및 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기별 4회기로 진행된다. 정신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의 불안을 덜어 장기 돌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오늘 ‘자립생활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5월 19일 정신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빛너울터 견학, 9월 22일 정신질환 및 약물에 대한 이해, 11월 17일 역할극을 통한 갈등 상황 이해 등으로 꾸렸다.
화순군 박미라 보건소장은 “가족은 환자의 회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지지체계이면서도 큰 부담을 안고 있는 분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들이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은병원에 위탁 운영 중인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회복 지원, 자살 예방, 자살 유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마음건강주치의 상담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