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문화관광재단, 내나라여행박람회서 체험형 홍보로 수상 우수부스 장려상 받아 화순 관광마케팅 경쟁력 입증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24일(화) 09:07 |
|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우수부스로 선정돼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 관광 전문 행사다.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 관광기업 등 2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300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
재단은 독창적인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받았다. 단순 홍보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홍보관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재단은 박람회에서 ‘화사로운 화순 여행 설계소’ 콘셉트의 홍보관을 운영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부스 디자인과 프로그램을 구성해 현장 호응을 이끌었다.
대표 프로그램인 ‘화순 트래블 보드’는 화순 주요 관광지 20종 카드 가운데 5곳을 골라 여행 동선을 직접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관람객의 화순 여행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을 높였다.
체험 완료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히든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재단 공식 SNS 팔로우 뒤 참여하는 카드 뽑기 이벤트는 준비한 경품이 일찍 소진될 만큼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온라인 홍보 효과로도 이어졌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참여형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화순 관광 홍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 구종천 대표이사는 “관람객이 직접 화순의 매력을 탐색하고 여행 코스를 설계하는 참여형 콘텐츠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발굴과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화순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