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매화축제 71만 방문⋯체류형 관광 가능성 키웠다 유료화 이후 최다 기록, 만개 시점 맞춘 운영 적중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24일(화)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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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축제 기간 71만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4년 유료화 이후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주말에는 하루 최대 13만 명이 몰렸다.
광양시는 기상청 기온 자료와 농업 데이터를 활용해 매화 만개에 필요한 적산온도를 산출하고 이를 토대로 축제 개최 시기를 조정했다. 기후변화로 개화 시기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실제 만개 시점과 축제 일정이 맞아떨어지며 많은 방문객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축제장은 문화와 체험, 미식, 관광이 결합된 복합 플랫폼으로 운영됐다. 민화 특별전과 미디어아트전, 야외 독서 프로그램 ‘비밀의 정원’ 등 전시·체험 콘텐츠가 마련됐고 광양시립예술단 공연과 버스킹, 읍면동 콘서트 경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광양시는 지역상품권 환급과 교통·안전 관리, 친환경 운영을 병행해 지역 상권과 연계된 지속가능한 축제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