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수 예비후보 윤영민·문행주 간담회 개최 통합특별시 출범 대응·화순 상생 발전 방안 논의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24일(화) 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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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이 화순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행정구역과 생활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화순이 배후도시를 넘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후보는 또 군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군민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후보 측은 “일부 기득권이나 특정 세력 중심의 군정이 아니라 군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실행하는 구조로 가야 한다”며 “군민의 일상이 더 나아지는 화순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화순군수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 후보 측은 최근 지역 정가에서 제기되는 구 정치세력 재결집 움직임과 관련해서도 우려를 나타내며, 향후 군정은 특혜와 불신 논란에서 벗어나 공정성과 투명성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후보는 간담회에서 화순의 미래가 일부 정치세력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군민 뜻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변화 속에서 화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 정주여건, 농촌 활력, 복지, 지역경제 분야 전반에 걸친 정책 협력과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책 중심의 선거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한편 두 예비후보의 이번 회동이 향후 화순군수 선거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