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서비스 강화

다음달 1일부터 전담인력 파견해 삼향·일로 접근성 개선
검진·상담·치료비 신청 지원, 고령운전자 치매검사도 수행

정희영 hoahn01@hanmail.net
2026년 03월 27일(금) 11:13
남악복합주민센터 전경
무안군이 다음달 1일부터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 치매전문인력을 파견해 삼향·일로지역 주민을 위한 치매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무안읍에 있어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삼향·일로지역 주민들은 치매 검사와 상담, 치매치료관리비 신청 등 관련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남악·오룡 신도시 인구가 늘면서 치매 관련 서비스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무안군은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 조기 발견과 환자·가족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 치매전담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치매안심센터 전담인력은 치매 상담과 검진, 치매환자 등록, 치매치료관리비 신청 접수,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갱신을 위한 치매검사 등을 맡게 된다.

무안군 송미영 보건소장은 ‘전문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들이 편리하게 치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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