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융자 70억 원 지원⋯57개 농가 확정 연리 1% 저리 융자, 개인 1억 원·법인 5억 원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30일(월)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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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신청 접수와 심의 절차를 거쳐 총 57개 농가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대상자는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상환능력, 지원 요건 충족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농업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금융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법인이다. 연리 1% 저리 융자 조건으로 개인은 최대 1억 원, 법인은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자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뉜다. 운영자금은 친환경 벼·고구마 등 원료 구입, 버섯 종균 구입, 포장디자인과 포장재 제작, 판매장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육묘장 신축, 저온저장고 설치, 가공·유통시설 신축, 생산시설 신축 또는 증·개축 등에 투입된다.
전라남도 김영석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농정 과제’라며 ‘연리 1%의 저리 융자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친환경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육성기금으로 최근 5년간 총 137농가에 204억 원을 지원했다. 친환경농산물 생산 면적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