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업인대학 개강⋯딸기·블루베리 전문교육

수경·시설재배 중심 2개 과정 운영
현장교육 병행, 실용형 영농역량 강화

정희영 hoahn01@hanmail.net
2026년 03월 30일(월) 09:34
제19기 농업인대학 개강 단체 사진. 담양군 제공
담양군이 지난 27일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담양군 농업인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지역 주력 작목인 딸기와 블루베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딸기 수경재배와 블루베리 시설재배 등 2개 과정으로 꾸려졌다.

교육은 관내 재배농가의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과정별 17회씩 총 68시간의 전문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담양군은 특히 선도농가 현장교육을 병행해 이론과 실습을 함께 익히는 실용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앞서가는 농가의 기술을 직접 보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딸기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갖춘 담양 대표 농산물로 블루베리는 고부가가치 소득 작목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다.

담양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운영됐다. 지금까지 29개 과정, 634회 교육을 통해 106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품목별 연구모임 등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이 기사는 이슈전남광주 홈페이지(issuegj.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issuegj.co.kr/article.php?aid=3656681369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9일 21: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