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전국 궁도인 모였다⋯지산정 대회 920명 열전 산수유꽃축제 맞춰 3일간 전국대회 개최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31일(화)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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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전통 무예인 궁도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920여 명의 궁도인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 실업부 3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단체전 우승은 강진군 양무정이 차지했다. 개인전은 장년부 광양시 마로정 오무진, 여자부 함안군 가야정 신정희, 노년부 남원시 관덕정 이종규, 실업부 세종시 금덕정 안종현 선수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구례군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이미지를 내세워 전국 단위 체육행사를 꾸준히 유치하고 있다.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입상한 선수들에게 축하와 함께 300리 벚꽃, 구례 산수유꽃, 홍매화가 만개한 구례의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문화이자 정신 수양의 스포츠인 궁도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