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유엔기후주간 시동⋯4월 국제행사 준비 본격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박람회장 개최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3월 31일(화)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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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주간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엿새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 세계 198개 협약 당사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기업, 시민단체 등 1만 4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공개입찰을 거쳐 포렉스컴을 대행사로 선정했다. 회의장 운영과 숙박·교통 지원, 현장 운영, 부대행사 추진 등 행사 전반의 수행계획도 확정했다.
시는 4월 초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세부 실행계획 수립과 참가자 관리, 홍보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여수에서 열리는 이번 유엔기후주간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과 연계해 열린다. 고위급 회의와 정책 포럼은 물론 산업·지역 기반 협력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국제행사로 운영할 방침이다.
여수시는 행사 기간 1만 4000여 명의 방문객 유입과 함께 200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협력 강화와 함께 국내 기후·에너지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기후주간은 대한민국의 기후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