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가로수 전정 본격화⋯18km 구간 정비

이달까지 느티나무·배롱나무 등 손질
보행 불편 줄이고 도로 경관 개선

정희영 hoahn01@hanmail.net
2026년 04월 01일(수) 09:18
‘꽃피는 동구리 놀이터’ 홍보 포스터
화순군이 이달까지 화순읍 도시계획도로 일원 등 18km 구간 도로변 가로수를 대상으로 ‘2026년 가로수 전정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군은 총 2억 800만 원을 들여 가로수 교목 2015주 4종과 관목 2600㎡ 1종을 정비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화순읍 느티나무 287주, 춘양면 고인돌 보호각 일원 청단풍 310주와 철쭉 2600㎡, 능주 등 3개 지구 배롱나무 1203주, 만연사교차로 일원 은행나무 215주다.

이번 사업은 가로수의 과도한 생육으로 인한 보행 불편과 교통 방해, 전선 경합 등 안전 저해 요인을 해소하고 수형을 정비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순군은 작업 과정에서 안전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도 신속히 수거·처리해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화순군 김두환 산림과장은 ‘가로수는 도시의 중요한 녹색 인프라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가로수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이 기사는 이슈전남광주 홈페이지(issuegj.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issuegj.co.kr/article.php?aid=3661625961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9일 21: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