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노후관광지 재생 4곳 선정⋯체험형 관광지로 바꾼다 강진·장성·완도·구례 대상 확정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4월 02일(목) 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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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026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대상지로 강진군과 장성군, 완도군, 구례군 등 4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관광시설을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사업은 강진군의 유휴시설 활용 체험형 야간경관 조성과 장성군의 미디어콘텐츠 기반 기념관 리모델링, 완도군의 미디어아트 콘텐츠 조성, 구례군의 지역 특산품 활용 어린이 체험시설 조성이다.
전남도는 단순 시설 개선을 넘어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와 사업 실행 가능성, 콘텐츠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도는 앞으로 선정 사업에 전문가 자문 등을 반영해 체험형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모두 21곳에 총 351억 원을 들여 추진 중이다. 전남도는 체험형 콘텐츠 강화를 통해 관광지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남도 최영주 관광체육국장은 ‘관광지는 단순 시설 개선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지역 고유의 스토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하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