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군 노화읍 다어울림문화센터 본격 운영 섬 주민 문화·복지 격차 줄일 생활 거점 조성 김선호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4월 07일(화)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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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어울림문화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군비 등 총 70억 원을 들여 노화읍 도청리 건강테마촌 인근에 조성됐다. 전라남도 42억 원과 완도군 28억 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연면적 1138.68㎡ 규모로 다목적 프로그램실과 주민 헬스장, 공유주방, 개방형 라운지, 아동 돌봄 공간, 신체활동실 등을 갖췄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완도군은 앞으로 어린이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주민 맞춤형 문화 강좌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센터를 단순한 시설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거점 공간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군은 매니저와 돌봄 지도사, 시설 관리자 등을 배치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문적인 운영 체계도 갖출 방침이다.
센터는 올해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쉰다.
완도군 관계자는 ‘다어울림문화센터가 노화와 보길, 소안 주민은 물론 인근 섬 주민들도 함께 이용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호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