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도서·오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7월 말까지 7개 시군 21개 마을 현장 점검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4월 07일(화)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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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농기계 사용 증가에 대비해 오는 7월 말까지 도서·산간 오지 7개 시군 21개 마을에서 현장 순회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영광군 낙월면을 비롯한 도서와 산간 오지다.
이번 순회수리에는 농기계 교관과 품목별 전문지도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시군 합동수리반이 참여한다. 합동수리반은 농업기계 점검과 정비는 물론 안전관리 방법과 정비 요령 등 현장 중심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이를 통해 농업인의 자체 수리 능력을 높이고 농기계 안전관리 역량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고장으로 방치된 농기계는 마을회관 등 현장에서 수리한다. 또 고령 농가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이 보유한 농기계는 직접 농가를 찾아가 점검과 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에도 순천시 등 7개 시군 21개 마을에서 순회수리 봉사를 벌여 385농가, 586건의 농기계를 수리했다.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상권 농업교육과장은 ‘도서·오지 지역을 중심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며 ‘모내기철 이전 농기계 사전 점검으로 농업인의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