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시민 안전보안관 15명 위촉⋯생활 속 위험 선제 대응 신고·점검·캠페인까지 맡아 지역 안전망 강화 김선호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4월 09일(목) 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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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지난 7일 이화실에서 ‘안전보안관 위촉 및 역량 강화 안전교육’을 열고 시민 15명을 안전보안관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전보안관들은 교육에서 주요 임무와 역할을 익히고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지역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안전사고에 시민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이들은 앞으로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활동에 나서고 불법 주정차와 비상구 폐쇄 등 안전 무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계도와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현장 점검과 안전 문화 확산 활동까지 맡으며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안전신문고 홍보를 확대해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넓혀갈 방침이다. 행정 중심 안전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이 함께 위험을 찾고 줄이는 상시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나주시 이동률 안전도시건설국장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시민 안전보안관들이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적극 발굴해 주길 기대한다’며 ‘나주시도 보안관 활동을 적극 지원해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호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