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2차 경쟁률 8.8대 1⋯외지 신청 40% 청년층 중심 신청 집중 정희영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4월 14일(화) 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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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이번 2차 모집에서 청년 50호와 신혼부부 50호 등 총 100호를 공급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청년은 436명이 신청해 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신혼부부는 53명이 신청해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 신청자 가운데 화순군 외 지역 거주자는 199명으로 40%를 차지했다. 지역 안팎에서 화순군 만원임대주택을 정주 기반으로 주목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연령대별 신청 현황은 30세 이상 39세 이하가 233명으로 가장 많았고 20세 이상 29세 이하 204명, 40세 이상 49세 이하 48명, 19세 이하 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9세 이하 신청자는 전체의 42%를 차지해 청년층 수요가 뚜렷했다.
화순군은 오는 17일 군청 누리집을 통해 추첨 대상자와 추첨 일정을 공고할 예정이다. 입주 절차가 본격화되면 청년층 유입과 지역 정착 기반 확대 효과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조미화 과장은 “올해도 500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은 청년과 신혼부부 세대에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는 일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정책임을 보여준다”며 “청년들이 화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주택 공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