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직업계고 글로벌 마이스터 연수생 20명 모집 유럽 기술현장서 직업교육·산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4월 15일(수) 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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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직업계고 학생이 유럽의 기술장인 문화와 선진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직업교육 시스템을 배우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는 뿌리기술 분야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기술인재로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이달부터 8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이달과 다음달 국내연수에서 취업역량 교육과 지역 우수기업 현장학습을 이수한 뒤 8월 유럽 선진국에서 약 8일간 해외 현장연수에 참여한다.
해외 연수는 현지 직업교육기관과 기업 방문, 기술인 간담회, 산업체 견학 등으로 꾸려진다.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현장 이해와 기술 적응력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전남지역 직업계고 뿌리기술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이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연수비는 1인당 최대 650만 원 범위에서 90%까지 지원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전액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0일까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연수생은 선발 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전라남도 강석운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직업계고 학생이 세계 수준의 기술과 산업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기술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