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농어민 공익수당 70만 원으로 인상⋯지급도 앞당긴다 10,561명에 상품권·월출페이 지원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4월 16일(목) 11:14 |
|
군은 2026년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당초 계획보다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10,561명이며, 1인당 70만 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 또는 월출페이로 지원된다. 지난해 60만 원보다 10만 원 오른 금액이다.
지급은 오는 17일 월출페이를 시작으로, 오는 20일부터 지류형 영암사랑상품권을 순차적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당초 오는 27일부터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해 일정을 앞당겼다.
이번 공익수당 인상은 영암군이 2022년부터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내용이 반영된 결과다. 군은 수당 인상과 조기 지급이 농어민 소득 안정은 물론 지역 내 소비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1차 지급 이후 미신청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2차 지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최종 1만786농가가 공익수당을 받았다.
영암군 농업정책과 박미아 과장은 “공익수당 증액과 조기 지급이 농어민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민 소득 보전과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