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참여자 모집

전남형 18명·영암형 61명 등 모두 79명 선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읍면서 접수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04월 17일(금) 17:05
영암군청 전경
영암군이 지역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암군에 거주하는 근로 청년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같은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의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3년 만기 때는 본인 저축액의 두 배인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전남형 18명, 영암형 61명 등 모두 79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암군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전남형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근로자 또는 사업자, 영암형은 19세 이상 49세 이하 근로자다.

또 최근 6개월 가운데 3개월 이상 근로 경력이 있어야 하며, 가구 소득인정액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군은 서류 심사와 소득 조사 등을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영암군 김선미 인구청년과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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