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세열차 관광객 500명 유치

대전 단체관광객 찾아 역사·먹거리 체험
철도 연계 관광상품 확대 추진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04월 20일(월) 15:15
MG으뜸새마을금고 조합원 단체사진.
목포시에 전세열차를 이용한 단체관광객 500여 명이 방문하면서 지역 관광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전 MG으뜸새마을금고 조합원 500여 명이 봄나들이 일정으로 대전에서 출발한 전세열차를 타고 목포를 찾았다.

관광객들은 유달산과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갓바위 문화타운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목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목포의 대표 먹거리와 종합수산시장도 방문해 제철 수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권에도 힘을 보탰다. 대규모 단체관광객 유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목포시는 관광객들이 머무는 동안 불편이 없도록 친절 서비스와 착한가격, 청결 유지에 힘썼다. 또 12대 대형버스에 대한 여행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동행시켜 관광 안내를 제공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전세열차를 통한 500여 명 규모 단체관광객 방문은 지역 관광산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관광과 근대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서 관광객이 머물고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관광객이 목포를 찾을 수 있도록 철도 연계 관광상품 확대와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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