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평생교육이용권 2차 접수 시작

오는 다음달 7일까지 온라인 신청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 지원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04월 20일(월) 16:22
전남 평생교육이용권 포스터.
순천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고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2026년 전라남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을 받는다.

순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학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오는 다음달 7일까지 가능하다. 순천시 평생교육과 방문 신청은 오는 다음달 6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일반 19세 이상, AI·디지털 30세 이상, 노인 65세 이상으로 나뉜다. 대상자는 자격 확인을 거쳐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하고 남은 인원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용권은 선정 뒤 전용 카드로 발급된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온오프라인 교육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본인 명의로만 사용해야 하며 지원 한도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기간이 끝나면 자동 소멸된다.

이용 기간은 2026년 8월 31일까지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맞춤형 평생교육 정책을 확대해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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