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91개 시설 집중안전점검⋯두 달간 위험요인 선제 차단 공장·공동주택·요양시설 등 대상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4월 22일(수) 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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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공공과 민간 전반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한 것으로, 모두 91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공장과 공동주택, 다중이용업소, 요양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재난 발생 우려가 큰 취약시설이다. 점검은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이뤄진다.
군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열화상카메라 등 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바로 조치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후속 조치를 서둘러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는 주민 참여도 더해진다. 고흥군은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해 군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직접 제보하고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중심 점검을 넘어 주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해 군민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스스로 살펴보도록 유도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고흥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께서도 주변의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점검을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