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총력 오는 27일 1차 지급 시작⋯취약계층 50만~60만 원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4월 23일(목) 08:57 |
|
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차 지원금을 우선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50만 원에서 60만 원이다.
이어 다음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는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와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지급을 진행한다. 이들에겐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 신청은 선불카드나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방식으로 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는 이용 중인 은행이나 카드사를 통해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전통시장 등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목포시는 시민들이 지원금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태스크포스)도 꾸렸다. 자치행정과와 지역경제과, 사회복지과 등 5개 핵심 부서가 협업해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또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원 대상이 누락되지 않도록 현장 행정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고유가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지원금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선불카드 지급과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 시민 중심 맞춤 행정으로 지원금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