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전남대병원, 개원 22주년 “다시, 피어나다” 환자 중심 미래 의료 비전 선포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4월 23일(목) 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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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식에는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 정신 전남대학교병원장, 이호범 화순군 부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는 내빈 소개, 기념사, 축사, 씨앗심기 퍼포먼스, 기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명을 심다, 희망을 키우다’를 주제로 한 씨앗심기 퍼포먼스는 병원이 걸어온 22년을 돌아보고, 향후 환자 중심의 미래 의료를 향한 다짐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완식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22년간 생명을 지켜온 시간은 또 다른 시작”이라며, "환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고 진료 정상화와 의료 질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첨단 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고난도 암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항암센터와 양성자 치료센터를 통해 미래 의료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2년간 암 전문병원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AI와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를 통해 아시아 암 허브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신 전남대학교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암 전문병원으로 성장하며 위기를 극복해왔다”며 “‘다시, 피어나다’는 슬로건처럼, 정밀의료 기반의 세계적 암 치료 중심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병원 발전에 기여한 우수 부서와 직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우수 부서에는 소화기센터, 중앙지원팀, 영양팀, 홍보팀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직원으로는 간호부 김유정 수간호사, 방사선종양학과 임득춘, 내과 정유창, 전남대병원 총무과 윤홍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외부 유관기관으로는 광주보훈병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화순전남대병원이 환자 중심의 미래 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다짐과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암 치료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