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취약가구 화재안전 살핀다 소방·복지기관 합동 점검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4월 27일(월)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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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는 화재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재예방과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소방 119생활안전순찰대와 봉황면 의용소방대, 나주시 복지기동대, 전남개발공사 으쓱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주거취약가구를 직접 찾아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화재 위험 요인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소방시설 점검과 생활안전시설 정비가 이뤄졌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자동확산소화기 등이 포함된 ‘안전꾸러미’도 보급해 화재 발생 때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노후 생활안전시설 교체도 함께 추진됐다. 참여 기관들은 주택 내부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안전 줍깅데이’도 진행하며 화재예방과 환경개선을 병행했다.
나주소방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잦은 봄철에는 작은 부주의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나주소방서 신향식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예방 활동을 이어가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쓸 방침이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