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 우주항공축제, 박물관 체험으로 넓힌다 우주 주제 도어벨 만들기 운영 정희영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4월 29일(수) 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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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특별 교육체험 프로그램 ‘우주를 담은 울림’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대표 우주항공도시로 자리한 고흥의 지역적 특색과 분청문화박물관의 체험교육 기능을 접목한 행사다. 참가자들은 도어벨을 직접 제작하고 우주를 주제로 한 그림을 그려 넣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상징성을 체험활동에 반영한 점도 눈에 띈다. 참가자들이 우주를 주제로 도어벨을 만들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고흥만의 지역성을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교육은 축제 기간 박물관 체험교육실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다양한 관람객에게 축제와 박물관이 어우러진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관람 공간을 넘어 축제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넓히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우주항공축제와 분청문화박물관의 특성을 함께 담아낸 체험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고흥의 지역성과 문화자원을 살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층 상설체험실에서 분청사기 만들기 등 10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분청사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와 자개 키링 만들기가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정희영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