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재가암 환자 일상 회복 돕는다

림프부종관리 교육 진행
맞춤형 운동 16회 운영

정희영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04월 29일(수) 10:14
재가암 환자 자조모임 운영 모습
구례군이 재가암 환자와 가족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구례군은 지난 23일 재가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암 환자 자조모임’을 열고 암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참여자 간 소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림프부종관리 교육,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참여자 간 소통 나눔 등으로 구성됐다. 암을 경험한 환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광주전남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협력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물리치료사와 원예치료복지사의 지도 아래 교육과 체험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 있고 행복했다’며 ‘다른 암환자들과 소통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재가암 환자들의 일상생활 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5월부터 재가암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총 16회 진행할 예정이다.
정희영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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