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일본 여행업계에 소도시 관광 매력 알렸다 죽녹원·대나무축제 사전 답사 진행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4월 29일(수)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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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지난 24일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일본여행업협회 한국워킹그룹 소속 여행사 관계자 20명과 함께 담양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사전 답사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일본여행업협회는 지난해 12월 수도권 중심의 한국 관광에서 벗어나 ‘낯익지만 새로운 한국’을 알리기 위해 ‘한국의 소도시 30선’을 선정했다. 이번 사전 답사는 호남권과 충청권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됐다.
담양군은 이번 일정에서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의 대나무 숲을 소개하고 다음달 1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25회 담양 대나무축제’ 현장을 미리 선보였다.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담양의 자연경관과 축제 콘텐츠에 관심을 보였다.
슬로시티 담양의 특색을 살린 로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기순도 전통장 체험과 대통밥·떡갈비 시식 등을 통해 담양 고유의 맛과 문화를 경험했다. 담양군은 이번 답사를 통해 일본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체험형 관광상품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담양군과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이번 사전 답사를 계기로 일본 관광객에게 한국 소도시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김동현 지사장은 ‘이번 사전 답사 여행이 수도권 외에도 한국 소도시만의 진짜 한국을 엿볼 수 있는 방한상품 출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도시만의 매력적이고 독특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사전 답사 여행은 담양을 비롯한 한국 소도시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일본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담양군만의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외국인 방한 관광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