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잠정햇살마을 6세대 재모집

능주면 주거단지 잔여 세대 분양
농업인 정착·청년 유입 기대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05월 07일(목) 09:41
화순군청 전경.
화순군이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능주면 잠정리 ‘농어촌뉴타운 잠정햇살마을’ 타운하우스 미분양 6세대 입주자를 재모집한다.

잠정햇살마을은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거주 청년층 유입을 목표로 2013년 농식품부 시범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거단지다. 화순군 능주면 잠정리 일원에 위치해 도시 접근성이 좋고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있어 교육과 생활 여건을 함께 갖춘 점이 특징이다.

화순군은 지난 2024년 전체 150세대 가운데 137세대를 기존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했다. 이번 일반분양은 남은 미분양 6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입주 신청은 우선순위에 따라 접수된다. 1순위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으며 소유권 이전 등기 후 60일 이내 해당 가구에 전입해 실제 거주할 수 있는 사람이다. 2순위는 소유권 이전 등기 후 60일 이내 전입과 실거주가 가능한 사람이다.

모집 공고는 지난 6일 시작됐으며 주택개방은 오는 15일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이며 입주자는 오는 22일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화순군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잔여 세대 분양을 통해 타운하우스 전 세대 입주를 마무리하고, 젊은 농업인 유입으로 농촌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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