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축제장에서 교육특구 알렸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05월 08일(금)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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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6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종합체육관 광장에서 담양교육발전특구 홍보관을 운영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 운영 3년 차를 맞아 특구 사업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담양군과 담양교육지원청,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참여해 사업 홍보와 체험 콘텐츠를 구성했다.
홍보관에서는 담양형 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담양 청소년 지역 창업 아카데미’를 소개하고 진로·적성 검사를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케이푸드(K-FOOD)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도 함께 소개됐다. 현장에서는 교육과정에서 개발한 상품을 전시하고 오란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방문객들은 전통 간식을 직접 만들며 담양의 한국 음식 산업과 전통 식문화가 지닌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담양교육발전특구는 2024년부터 3년간 시범 지역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군은 ‘학습-여행(Learn-Tour)이 가능한 인문학·생태 교육도시 담양’을 비전으로 아이 돌봄부터 청년 취업까지 지역에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서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더 친근하게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담양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