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모내기 앞두고 육묘 점검

저온 피해 여부·모내기 준비 상황 확인
“전반적 발아·생육 상태 안정”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05월 15일(금) 13:19
벼 육묘 생육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모습.
영암군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농협 공동육묘장 9곳을 대상으로 벼 육묘 생육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발생한 저온 현상이 벼 육묘 생육에 미친 영향을 확인하고 모내기 준비에 차질이 없는지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영암군은 공동육묘장의 출아 상태와 생육 균일성, 온·습도 관리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저온 영향은 있었지만 전반적인 발아와 생육 상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암군은 본격적인 모내기 시기를 앞두고 공동육묘장뿐 아니라 개별 농가 육묘 상황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암군 농업정책과 박미아 과장은 ‘육묘 현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한 결과 큰 이상 없이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상 변화에 따른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공동육묘장은 물론 개별 농가 육묘에 대해서도 예찰과 현장 확인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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